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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동물의 숲 마이 디자인으로 바닥 꾸미기

오늘은 마이 디자인으로 마을 바닥을 꾸며보겠습니다.

모동숲은 마을을 꾸며도 다시 수정하고 또 수정하게 되는데 저도 역시 마을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섬이고 힐링과 어울리는 게임이다 보니 자연과 어울리는 마을을 꾸미고 싶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꾸밀 자신이 없어서 막막했는데 유튜브를 보고 자신감이 생기고 모동숲에 마을 꾸미기를 더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자주 보는 유투버 아오니님의 영상을 보면 바닥을 꾸밀 수 있는 마이디자인이 있습니다. 콘셉트는 자연풍으로 다양한 디자인이 있는데 오늘은 그 디자인으로 마을을 조금씩 꾸미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자연풍 바닥을 마이 디자인에 다운로드하였습니다.

먼저 마을을 어떻게 꾸밀지 생각하고 어울리는 디자인을 마이 디자인에서 다운을 받습니다. 유튜브에 다양한 마이 디자인 코트가 나와서 저는 봄에 어울리는 자연풍 바닥으로 다운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밋밋할 수 있는 바닥에 흙바닥과 새싹이는 디자인으로 꾸며주면 더 봄, 여름 느낌이 나고 더 리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보여드린 건 맛보기이고 오늘은 마을에서 제 집 근처에 골목바닥을 꾸밀 겁니다. 

 

[2] 길을 만들어 줍니다.

먼저 나무다리로 길을 만들어줍니다. 길을 먼저 만들고 나머지는 자연풍으로 잡초와 꽃으로 채울 생각입니다. 한 줄만 놓으면 너무 좁아 보일 것 같아서 저는 두 개로 길을 만들었습니다.

 

[3] 새싹 바닥으로 중간중간 깔아줍니다.

너무 규직적으로 하면 자연풍 느낌이 어색할 수 있어서 느낌 가는 대로 바닥을 깔았습니다. 벌써 자연품 느낌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이디자인을 봄, 여름을 꾸밀 때 아무렇게나 깔아도 잘 어울리고 예쁩니다.

 

[4] 꽃과 작은 나무를 심어줍니다.

길이 좁아서 큰 나무를 심으면 답답해 보일 수 있어서 여기에는 작은 나무를 심을 생각입니다. 꽃은 다양한 컬러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흰색과 노란색 꽃을 사용할 겁니다.

 

이렇게 하면 밋밋하던 길도 귀엽게 변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아직 다 못 꾸며서 완성도가 떨어져 보일 수 있지만 뒤에 나무까지 심으면 더 예쁠 거라고 예상합니다. 뒤에는 캠핑장을 놓고 숲 속의 있는 느낌으로 꾸밀 생각입니다. 다음 편에서 캠핑장 꾸미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